March 6, 2024

요일5:11-21

본문에서 말하는 확실한 진리는 무엇입니까?

1>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6-10= “예수그리스도…성령…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여기에서도 삼위 하나님께서 등장하는데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 사람이 되셨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 바르게 믿는 사람이죠. 이것은 성령께서 믿도록, 깨닫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이 이렇게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참 하나님(Vere Deus)이시면서, 참 사람(Vere Homo)이 되셨죠. 하나님인 동시에 사람이 되셨습니다.

2>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11-13=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함이라.”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은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도 없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도 없는 것입니다. 믿지 않으면 영생을 얻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은 영생을 주십니다.

3>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

14-15=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요14:13-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빌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가 기도하면 예수님께서 대신 일을 해주신다고 하죠.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삼상1:18=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수색이 없으니라.”

한나는 기도를 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믿었죠. 믿은 대로 응답을 받아 아들 사무엘을 얻었습니다. 바울과 실라도 감옥에 갇혔을 때 하나님을 찬미하면서 기도를 합니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죠. 옥문이 열렸습니다. 간수장의 가족이 믿고,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면 응답을 받습니다.

4> 반복하여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거듭난 성도를 하나님께서 지켜주십니다. 이렇게 영생을 얻은 사람의 특징이 무엇일까요?

1> 죄를 미워하게 됩니다.

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영생을 얻은 사람들은 죄를 미워하게 됩니다. 죄를 지으면 탄식하게 되죠. 그래서 죄를 멀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게 됩니다.

요일2: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3> 형제를 사랑하게 됩니다.

요일2:9-10=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요일3:10=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요일3:14-15=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4> 거룩을 사모하게 됩니다.

요일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영생과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진 사람은 자기를 깨끗하게 한다고 하죠. 거룩을 사모하게 됩니다. 여기 “깨끗하다.”는 단어는 “하그노스-άγνος”인데 “의롭다”는 단어인 “디카이오스-δικαιος”와 비슷한 단어입니다. 소망을 가진 사람은 의롭게 산다는 말씀이죠. 영생을 얻은 사람으로 의롭게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