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28:1-9

시28편은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도망하던 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1-5절은 하나님의 도움이 없으면 죽음이라는 고백, 6-9절은 하나님의 도움을 믿고 찬양하는 다윗의 신앙을 보여줍니다. 본문을 보면서 우리가 배울 점은 무엇일까요? 오늘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 환난 날에는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1=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으오니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2= “내가 주의 성소를 항하여 나의 손을 들고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다윗은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죠. 악에게 항복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결사적으로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다윗은 어려울 때 성소를 향하여 기도하죠. 요즘 같으면 어려울 때 어디로 나가야 할까요? 교회로 가야죠. 하나님의 집으로 가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매달려야죠.

2> 하나님의 응답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기도를 드립니다. 3-5절인데요. 내 마음대로가 아니라, 내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하나님은 공평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롬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반면에 원수에게 어떻게 해야 하죠? 성경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원수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죠.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3> 응답을 믿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본문을 보면 위기가 찬송으로 바뀌는데요. 여기서 다윗의 신앙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기도가 이루어진 것처럼 기쁨의 찬송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다는 거죠.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막11: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우리도 이런 신앙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시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잠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권고하신다.”는 말은 “Care”하신다는 말이죠. 하나님이 care하시면 다 된 것 아닙니까?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기 때문에 염려하지 말라는 거죠.

빌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우리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생각이 뛰어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아뢰면 하나님께서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겁니다.

약4:7-8=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마귀는 성도들을 시험에 들게 하므로 우리는 늘 깨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부하들에게 문제를 하나 냈답니다. “사람들을 지옥으로 가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가?” 당선자에게 상을 내리겠다고 했는데 엄격한 예선을 거쳐 3명이 결승에 올랐답니다. 첫째는 “이론”이라는 부하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이론적으로 설득하면 되지 않습니까?” 둘째는 “의심”이라는 악마가 말했습니다. “기독교인에게는 시련을 주고, 악인에게는 복을 주면 사람들이 신앙을 포기할 것입니다.” 셋째는 “나태”라는 부하가 “기독교인들에게 서두르지 말고, 미루라고 유혹합시다. 그러면 영혼이나 구원에 대해서 무관심해질 것입니다.” 그리하여 세 번째 부하가 일등을 했다고 하는데요. 마귀를 따라가면 멸망이죠. 깨어있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래서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어떤 폭군이 있었는데요. 백성 가운데 한 사람을 불러서 “직업이 무엇인가?”라고 물었습니다. 그가 “저는 대장장이입니다.”라고 하자 “집에 가서 쇠사슬을 만들어오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집에 가서 쇠사슬을 만들기 시작하여 몇 달을 걸려서 쇠사슬을 만들어왔는데 폭군은 “가서 두 배나 길게 만들어오라.”라고 했습니다. 대장장이가 집에 가서 다시 쇠사슬을 길게 만들어 가져가니까 또 “더 길게 만들어오라.”라고 했습니다. 또 몇 개월을 걸려서 진짜로 긴 쇠사슬을 만들어오니까 “저놈을 이 쇠사슬을 묶어서 풀무 불에 던지라.”라고 하였습니다.

쇠사슬을 만든 보수가 죽음이었습니다. 이유도 없었습니다. 그냥 죽이라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 마귀가 바로 이렇다는 겁니다. 마귀가 시키는 대로 다 하면 결과는 지옥입니다. 꺼지지 않는 유황불로 이끌고 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깨어있어서 믿음으로 사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