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42:1-5
본시는 교훈시에 해당하는데요.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눈을 하나님께로 돌리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본 시인이 간절하게 사모하는 것이 무엇이죠?
1> 하나님을 섬기기를 갈망하였습니다.
1=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목마른 사슴이 얼마나 물을 간절히 찾겠습니까? 군인들이 100km 행군을 할 때 얼마나 목이 타면 도랑물을 퍼다 마시겠어요? 시인은 하나님을 찾는 간절한 마음을 그렇게 표현한 겁니다. 그만큼 하나님을 사모한다는 거죠.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성전을 멀리하지 못하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성전에 나갈 수 없다는 그 자체가 슬픔이고, 비극인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죠. 교회와 떨어져서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3= “사람들이 나더러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시인은 쫓겨나 있는 동안에 눈물이 음식과 뒤섞였습니다. 눈물이 음식이 되었다고 하죠. 눈물의 빵을 먹습니다. 엄청난 고생을 하고 있죠.
2>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억하였습니다.
원수들이 조롱하기를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라고 하지만 시인은 그럴수록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죠,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인은 슬퍼할 만한 이유가 있었지만 “네가 불안해하는데 어째서 그러느냐?” “그러지 말고,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아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이 불안할 때는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우리도 우리 자신에게 명령을 내려야 합니다.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이렇게 하나님을 찾아야죠. 거기에 길이 있습니다.
시인은 곤경에 처할수록 하나님을 더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멀리 있다고 느끼면 외로워지죠. 그럴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더 찾아야 합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외로움과 절망을 이겨나가야 합니다. 어려울 때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최선의 길이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것이 바른 자세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도우십니다.
3> 슬픔 중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내 반석’이라고 고백하죠. 대적들이 마음을 아프게 하고, 슬프게 만들었지만 시인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중에서도 승리하는 비결이 바로 이것이죠.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문제해결을 받을 수 있죠.
사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요한 웨슬리에게 한 교우가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고통 가운데서 어떻게 헤어나야 할지 정말 앞이 캄캄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죠?”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웨슬리는 울타리 너머를 바라보고 있는 소를 가리키며 “저 소가 왜 고개를 들고, 울타리 너머를 바라보고 있을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글쎄요. 왜 그럴까요?” 그러자 웨슬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소가 담을 뚫을 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고개를 쳐들고 담 위로 보는 겁니다. 저 소처럼 형제님도 앞에 막힌 걱정과 문제의 담 그 너머를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위를 바라보면서 우리의 힘이 되시고,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렇게 하나님을 찾고, 기억하고, 믿음으로 구하면 문제의 해결을 받습니다.
5,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시43: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우리에게도 영적 침체가 찾아오기도 하는데요. 어떨 때 주로 이런 영적 침체를 경험하게 될까요?
1> 하나님에게서 멀어질 때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면 침체가 옵니다. 그럴 때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벗어날 수 있죠.
5=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승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침체가 옵니다.
딤후1:7절을 보면 디모데가 교회의 중책을 맡고 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 두려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자신의 약점을 볼 때 두렵지 않은 사람이 없겠죠. 그러나 성경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신다는 거죠.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요16:33=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염려와 걱정은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수아처럼 담대하시기를 바랍니다. 불안할 때 하나님만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용기와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