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24:1-10
시24편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일까요? 1절에서 “온 세상의 주인”이라고 하시는데요. 이유는 2절에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7, 10절에서는 “영광의 왕”이라고 하고, 8절은 “강하고 능하신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을 섬기는데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3= “여호와의 산에 오늘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4=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는 자로다.”
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 손이 깨끗해야 한다고 합니다.
손이 깨끗해야 여호와의 산에 올라갈 수 있는데요. 손이 깨끗하다는 말은 행실이 깨끗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야고보서에서는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고 말씀했는데요. 바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넘겨주고, 손을 씻었는데 그런다고 자신의 죄가 다른 사람에게 전가됩니까? 아니죠. 손을 씻는다는 것은 죄를 회개하고, 바르게 사는 것을 말합니다. 정결하게 사는 것을 말하죠.
2> 마음이 청결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갈 수 있다고 하죠.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
약4:8=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마음이 깨끗해야 하나님의 성산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마음이 더러우면 심령이 상하고, 망하게 되죠. 그래서 마음이 깨끗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결하게 되어야죠.
3> 뜻을 허탄한 곳에 두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두 마음을 품지 않는 것과 같은 말이죠. 이처럼 성도들은 언제나 허탄한 데 뜻을 두지 말고,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두 마음을 품고 살면 개인이나 가정이나 잘 될 수가 없습니다. 결국 가정이 무너지고 말죠. 그러나 말세에는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한다고 하는데요. 여러분, 거기에 행복이 있을까요? 허무할 뿐입니다.
4> 거짓 맹세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4=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예수님은 맹세하지 말라고 하셨죠. 맹세하고, 안 지키면 안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아예 아무런 약속도 하지 말고 살라는 말인가요? 그런 뜻이 아니죠. 성도들의 생활이 진실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유대인들은 진실을 보장하기 위하여 맹세할 때 하늘로 맹세하거나, 혹은 땅으로 맹세하고, 심지어 예루살렘을 걸고 맹세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맹세했으면 지켜야죠. 그런데 맹세하고는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할 바에는 예수님은 하늘로도, 땅으로도, 맹세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약속했으면 지켜야 하고, 더욱이 하나님께 드린 서원은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신용이 있어야죠.
5> 하나님을 찾고 구해야 한다고 합니다.
5-6=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우리의 복의 근원이 누구실까요? 하나님이시죠. 하나님을 잘 섬길 때, 바로 섬길 때 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죠.
시107:9=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영적으로 충만한 성도들은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얼굴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되어야죠. 청교도 설교가로 유명한 조나단 에드워드 목사는 이렇게 말했는데요.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는 것은 우리의 영혼을 만족케 하는 유일한 행복입니다. 천국에 가서 하나님과 함께 온전한 기쁨을 누리는 것은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남편과 아내, 자녀들, 또는 세상 친구들은 단지 그림자에 불과한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보물이 천국에 있다면 우리의 마음은 다른 무엇보다도 천국을 사랑하고 사모할 것입니다. 찬송가 88장을 보면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 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 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라고 하죠.
세상이 우리를 조롱하고, 비웃고, 핍박해도, 영원한 친구가 되시고, 위로자이신 예수님이 계시면 무슨 걱정이 되겠어요? 진정으로 사모하는 분이 예수님일 때 인생의 목적과 미래는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바퀴벌레 두 마리가 각각 다른 식당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바퀴벌레 A가 간 식당은 입맛을 돋우는 것들이 아주 많지만 지저분한 식당이었습니다. 그런데 B라는 바퀴벌레가 간 식당은 밥알 하나 발견할 수 없는 너무나 깨끗한 식당이었죠. 그래서 B라는 바퀴벌레는 잽싸게 A라는 바퀴벌레가 있는 식당으로 가서 B에게 말합니다. “얘, 지금 내가 갔다 온 식당이 어떤 곳인 줄 아니? 정말 기가 막히게 깨끗한 곳이야. 파리가 앉다가도 낙상할 정도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맛있게 식사하고 있던 A라는 바퀴벌레가 불쾌하게 말했습니다. “야, 너는 내가 맛나게 먹고 있을 때 꼭 그런 얘기를 하더라. 밥맛 떨어지게!” 여러분, 바퀴벌레가 좋아하는 식당이 어떤 식당일까요? 더러운 식당입니다. 깨끗한 식당을 싫어하죠. 이처럼 우리의 마음도 더러우면 바퀴벌레가 끼죠. 사탄이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안 되는 거죠. 사탄도 바퀴벌레처럼 깨끗한 곳을 싫어하는데요. 사탄이 입맛을 잃을 정도로 청결한 마음을 사모해야 합니다.
3= “여호와의 산에 오늘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4=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는 자로다.”
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