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34:1-10

시카고의 유명한 갱단 두목 딸의 고백인데요. 자기 아버지는 항상 두려운 마음으로 살았고, 지나가는 차만 봐도 경계하고, 식당에 앉아 있어도 사방을 경계하고, 잠시도 공포가 떠날 날이 없었고, 그러다가 비참하게 죽었다고 하는데요. 죄를 범하는 사람은 이런 거죠. 불안과 공포 속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살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1-3절을 보면 하나님을 송축하고,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을 높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두려움에서 건져주신다고 하죠. 그러므로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전에 한국의 어느 신학교에서 데모가 일어났었는데요. 자유주의신학을 주장하는 교수를 편드는 학생들이 교단 본부에 가서 데모하며 노래를 불렀는데요. 가사가 이런 것이었답니다. “혀 잘린 하나님, 화상 당한 하나님, 귀머거리 하나님, 쓰레기 더미에 있는 하나님, 그래도 우리 민중의 하나님” 이런 노래였다고 합니다. 민중신학을 주장하는 좌경화된 학생들의 노래인데 이건 공산당이나 무신론자들보다도 더 나쁜 노래죠. 우리는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섬겨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경외하면 어떤 복을 주실까요?

1> 환란에서 건져주신다고 합니다.

5=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6=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환란에서 구원하셨도다.”
7=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건지시는도다.”

하나님이 건져주시고, 구원하신다는 말씀이죠.

2> 항상 보호해 주신다고 합니다.

7=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천사를 보내어 지켜주시고, 건져주신다고 하시죠.

3> 부족함이 없게 해주신다고 합니다.

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다윗은 시23편에서도 같은 고백을 하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무엇을 아끼시겠습니까?

10= “젊은 사자는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누가 무엇을 주신다고 하죠? 하나님께서 모든 좋은 것을 주신다고 하죠. 하나님을 잘 경외하고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경외한다는 말은 영어로는 Fear인데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섬겨야죠. 구체적으로 무엇을 두려워함으로 섬겨야 할까요?

1>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구약시대에 성경을 필사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름이 나오면 부들부들 떨면서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바로 쓸 수가 없어서 “아도나이”로 썼다고 하죠. 히브리어 “아도나이-אֲדֹנָי”는 “나의 주님-My Lord”라는 뜻인데요. “야훼-יהוה-YHWH”라는 신성한 이름을 직접 부르는 것을 피하려고 유대인들이 성경을 읽을 때 사용한 호칭입니다. 히브리어로 “주”를 “아돈-אֲדֹן-adon”이라고 하는데 거기에 소유 접미사를 붙여서 “나의 주님”으로 불렀죠. 이만큼이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하였습니다.

십계명 중에 셋째 계명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인데요. 그런데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면 되겠어요? 부모의 이름을 말할 때도 함부로 부르지 않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면 되겠어요?

요즘 여성 신학자들은 하나님을 부를 때 자기들 마음대로 “하나님 어머니”라고 부르고, “여호와”를 “쏘피아”(Sophia)라고 부릅니다. “쏘피아”가 “지혜”란 뜻이지만 여자 이름이죠. 어떻게 하나님을 “쏘피아”라고 부릅니까? 그들 중에는 적그리스도(Anti-Christ)가 와야 여성이 해방된다며 사탄이 모든 것을 지배하기를
바라고, 교회를 대적하는 자(Anti-Church)가 나오므로 기성교회가 파괴되어야 여성이 해방된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입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행동들이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큰 잘못이죠.

2>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잠13:13=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

여러분,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것은 말씀을 잘 믿는 것입니다. 말씀을 변질시키거나, 말씀의 신앙을 무너뜨리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단들과 사이비종교가 어떻게 생깁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고, 말씀을 변질시키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이단들은 성경을 인용하기는 하지만 끝이 살짝 달라요. 그래서 이단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말한다고 무조건 따라가면 안 되죠. 그들이 성경을 말하더라도 끝이 다르면 이단입니다. 그리고 자유주의신학이 무엇이죠? 성경을 제멋대로 난도질하고, 비판하고, 변질시키는 것입니다. 아주 잘못된 거죠. 우리는 말씀을 바로 믿고 따라야 합니다.

3> 죄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앙은 하나님께서 죄를 미워하시는 것을 알고, 죄의 결과가 무섭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를 멀리하는 것입니다.

잠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죄를 미워해야 합니다. 참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죄를 떠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