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9:1-10

시19편은 하나님의 섭리를 찬양하는 시인데요. 1-6절은 자연을 통해 나타난 섭리를 노래하고, 7-14절은 말씀을 통한 하나님 섭리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자연계시와 특별계시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는데요.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7-10절을 보면 “여호와의 말씀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생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요, 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달도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신비로운 책이라고 하죠. 그 신비로움을 학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첫째, 형성의 신비= 1600년에 걸쳐서 왕, 농부, 철학자, 어부, 시인, 정치가, 등 40여 명의 저자가 기록하였습니다.

둘째, 일치의 신비= 기록한 연대, 장소, 언어가 달라도 한 책으로 통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셋째, 판매의 신비= 언제나 최고로 많이 팔리는 책입니다.

넷째, 흥미의 신비= 모든 계층, 남녀노소,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읽으면 감동을 받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다섯째, 보존의 신비= 가장 많은 박해를 받았으나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섯째, 언어의 신비=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한 사람들에 의하여 저술되었어도 문학적 관점에서 볼 때 최고의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일곱째, 시대의 신비=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책입니다.

그렇죠. 세계적인 학자 100명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책을 추천하라고 했더니 90명이 성경을 선택했다고 하죠. 또한 베스트 셀러를 집계할 때도 ‘성경을 제외하고’라는 단서가 붙습니다. 이만큼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이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가장 고귀한 철학이다.”라고 했고, 헨리 다이크는 “100군데의 대학을 나오고도 성경을 모르면 무식한 사람이며, 유익한 사람이 될 수가 없다.”라고 했고, 프란시스 베이컨은 “인류 역사상 어떤 종교나 법률을 막론하고, 성경만큼 인류의 행복을 향상시킨 것은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왜 이렇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을까요? 왜 말씀이 이렇게 중요할까요?

1> 예수님을 만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마틴 루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경은 구유와 같고, 예수님은 구유 속에 누인 아기와 같다.” 무슨 말이죠? 성경을 보면 누가 보인다는 겁니까? 예수님이 보인다는 말이죠. 여러분, 성경을 보면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그것은 성경을 잘못 보는 것입니다. 창세기에서도 그리스도를 보고, 출애굽기, 시편, 선지서, 어디를 보더라도 예수님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알고 성경을 상고하려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느니라.”

성경을 읽으면 예수님을 만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 말씀은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생명을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세상의 책들은 생명이 없지만 성경은 생명을 주는 능력의 말씀이죠.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

성경만이 생명을 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지혜를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초등학교도 못 나온 사람이지만, 미국 대통령 중에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었죠. 그렇게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어머니가 남겨주신 성경에서 얻은 지혜 때문이죠.

시119:98= “말씀은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고, 스승보다 명철하게 하고, 노인보다 명철하게 하나이다.”

성경을 많이 읽는 사람은 지혜롭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성경은 복을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을 따라 살면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계l: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신28장에도 보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요,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는다.”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사랑하면 복을 받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말씀은 마귀를 이기는 능력을 주십니다. 예수님도 시험을 받을 때 말씀으로 사탄을 물리치셨죠. 말씀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사모해야죠.
10=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요 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달도다.”

계10:10= “내 입에는 꿀과 같이 다나”

사도요한이 말씀을 먹었을 때 그 말씀이 꿀과 같이 달다고 고백하죠. 유대인들은 아기가 기어다닐 때 성경 표지에 꿀을 바르고, 그걸 혀로 빨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기는 성경은 달다는 인식이 심어지는데 그래서 평생 성경은 단 것으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도 성경이 꿀처럼 달아야 합니다. 성경은 영혼의 양식이니까 정기적으로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감사하며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