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6:1-11

본문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유일한 복이라고 하죠. 그래서 하나님께 피한다고 하였습니다.

1=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심으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시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죠. 특히 성도들을 눈동자같이 보호하시는 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로 피해야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피하고, 보호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기도해야 합니다.

1=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데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에게 넘어지고, 시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2> 다른 곳에 피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1=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누구에게 피한다고 하죠? 하나님께 피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업이 잘되고, 형통하다고, 자신을 의지하고, 다른 곳으로 피하면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하나님을 주님으로 표현하죠. 주님은 “주인”이라는 뜻 아닙니까? “아도나이-אֲדֹנָי ”는 하나님이면서 창조주,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내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매사에 이런 신앙으로 살아야 잘 믿는 것입니다.

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죠. 이렇게 믿고 사는 성도가 복이 있습니다.

3=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다윗의 성공적인 믿음 생활의 비결은 바로 이렇게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심으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다윗은 하나님을 항상 앞에 모시고 살았다고 하는데 이 말이 무슨 뜻일까요?

1> 하나님 가까이에서 산다는 말입니다.

8절에서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라는 말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살았다는 말이죠. 다윗은 “Coram Deo”의 신앙을 가졌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서 하나님의 복을 받았죠.

2> 하나님을 공경하며 산다는 말입니다.

“모신다.”라는 표현은 아무렇게나 대하는 것이 아니죠. 무관심하게 방치하는 것이 아니고, 마지못해 억지로 함께하는 것도 아니죠. 가장 귀하고, 높은 자리에 하나님을 모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을 대접하고, 상의하고, 정성을 다해 공경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북한 사람들은 가슴에 김일성 배지를 달고 다니는데요. 그것은 당에 충성하는 자에게 당에서 하사하는 것으로, 그들은 달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모시고 산다고 하죠. 김일성이 완전히 신이죠. “모신다.”라는 말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지극정성으로 대접하는 거죠. 다윗은 하나님을 이렇게 모시고 살았습니다.

3>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앞서는 것은 교만이자, 월권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산다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니죠. 항상 순종하고, 따라가는 생활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매사에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1967년 이스라엘의 6일 전쟁을 아시죠. 소수의 이스라엘이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기적이죠. 누가 도우셨을까요?

수23:10= “너희 중 한 사람이 천명을 쫓으리니”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기적이 일어나죠. 하나님께로 피하면 하나님께서 보호하시죠. 이렇게 믿고 사시기 바랍니다.

시91:9-10=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으면 재앙이 물러간다는 거죠. 샌프란시스코에 금문교가 있는데요. 높이 227미터의 탑에서 늘어뜨린 줄에 매달려있는 기둥과 기둥 사이의 길이가 1,280미터인 다리입니다. 총 길이는 2789미터라고 하는데요. 그 다리를 건설할 때 한 해에 23명이 떨어져서 죽었습니다. 그래서 건설회사가 궁리 끝에 거대한 그물망을 밑에 깔아놓았는데요. 그때부터 떨어져서 죽는 사람이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공사가 그물망을 쳐놓기 전보다 20%나 빨리 진척되었다는 것입니다. 떨어져도 죽지 않는다는 생각이 작업능률을 그만큼 높였다는 거죠.

여러분,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이처럼 재앙을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안에 있기 때문이죠. 하나님께서 쳐놓은 그물을 믿고,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