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11:1-15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활을 해야지, 하나님이 싫어하는 생활을 해서는 안 되겠죠. 오늘 11장에는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1> 속이는 저울을 싫어하십니다.
1=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저울을 속인다는 것은 상행위에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죠. 믿는 사람들이 이러면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죠. 속이는 것에는 두 가지가 있을 수 있죠. 드러내놓고 속이는 부정이 있고, 교묘하게 위장하여 속이는 것이 있습니다. 저울의 추를 속이는 행위는 후자에 속하는 행위입니다. 정당하게 주는 것 같지만 양을 속이고, 손해를 끼치는 것입니다. 비양심적인 거죠. 하나님은 이렇게 속이는 저울을 싫어하시는 겁니다.
2> 교만을 싫어하십니다.
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어떤 사람은 돈이 많다고 교만하고, 어떤 사람은 지식이 많다고 교만하고, 가문이나, 자식들 때문에 교만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육신적인 것이나, 영적인 것에 교만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잘못하면 하나님께 버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영적으로 자만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죠.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책망을 받지 않았습니까? 영적 자만심 때문에 책망을 받았습니다.
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교만과 겸손을 대조적으로 비교하고 있죠. “교만이 오면 욕이 오고, 겸손이 있는 곳에는 지혜가 있다.”라고 하죠. 이것은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느부갓네살, 헤롯, 하만은 교만하여 욕을 보았고, 노아, 요셉, 다윗, 바울은 겸손하여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겸손을 사랑하시고, 교만은 미워하십니다.
3> 악한 것을 미워하십니다.
3= “사특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케 하느니라.”
5= “악한 자는 그 악을 인하여 넘어지리라.”
6= “사특한 자는 자기의 악에 잡히리라.”
하나님은 정직한 자의 길은 축복으로 인도하시나, 악한 자의 길은 멸망으로 가게 하시죠. 이렇게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11=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원을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을 인하여 무너지느니라.”
나라도 그렇습니다. 의인이 흥해야 나라가 복을 받고 형통하지, 악한 사람이 득세하면 나라도 망하는 것입니다.
10=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미국이나 한국, 모든 나라가 마찬가지입니다. 의인이 득세해야 나라에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미국을 보면 청교도들이 득세했을 때는 나라가 부강했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죠. 하나님은 악에 대해서는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4> 지식이 없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9= “사특한 자는 입으로 그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의인은 지식이 있어서 구원을 받지만 악한 사람은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망합니다.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사5:13=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14= “도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모사가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살아야 합니다. “도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한다.”라고 하죠. 아무런 생각이 없이 살면 망한다는 말입니다. 아무렇게나 살면 좋은 결과가 올 수 없는 겁니다.
그러면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은 어떻게 살까요?
1> 생각 없이 말합니다.
13=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한심한 사람은 남의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죠. 이런 사람은 생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경박하고, 천박한 사람이죠. 성경은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2> 생각 없이 행동합니다.
14= “도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생각 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도략이 없고, 모사가 없으므로 늘 그르치고, 그래서 후회가 따라오는 겁니다. 결과는 망하는 거죠. 도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한다고 하였습니다.
3> 분수에 맞지 않게 삽니다.
15=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 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이것은 경제생활의 무절제를 말씀하는데요. 무분별한 경제생활도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이죠. 경제적인 면에서도 무분별하게, 생각 없이 막 쓰는 사람은 반드시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규모있게 살아야 합니다.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사는 성도님들이 되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