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27:1-2

본문에서는 자랑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자랑할 것이 없기 때문이죠.

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대통령이 되면 좋은 줄만 알았지만 재임 기간에 부하의 총에 죽은 사람도 있고, 퇴임한 다음에 자살한 사람도 있습니다. 잘잘못을 떠나 세상의 권력은 그런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모습을 제대로 안다면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벧전1:2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하나님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사람의 육체는 한 줌의 흙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도 말씀하셨죠.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라고 하셨습니다.

전1:2=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인생의 연수도 그렇습니다. 마치 밤중의 한 경점 같다고 하죠.

시49:16-17= “사람이 치부하여 그 집 영광이 더 할 때에 너는 두려워말지어다. 저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세상 말에도 “공수래공수거”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무엇을 자랑할 수 있겠어요? 그러나 우리가 자랑할 것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우리가 자랑할 것이 있다고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하죠?

1> 십자가를 자랑하라고 하였습니다.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바울은 자랑할 것이 있다면 십자가라고 하죠.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자랑해야 할 일이 있다면 십자가죠. 왜냐하면 십자가가 우리에게 자유를 주었고, 우리의 영혼을 살려주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고, 보람 있게 해준 것이 바로 십자가이기 때문에 십자가를 자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2> 주안에서 자랑하라고 합니다.

고후10:17=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이 말씀은 우리가 자랑할 것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는 말이죠. 우리는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한편으로는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야죠. 믿으면서도 계속 술주정이나 하고, 집에서는 사흘이 멀다고 싸움이나 하고 산다면 어떻게 예수를 믿는다고 자랑할 수 있겠습니까?

3> 약한 것을 자랑하라고 합니다.

고후12:9=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자신의 약한 것에 대하여 자랑한다고 하죠. 바울은 몸에 질병이 있어서 치유를 위해 세 번이나 기도했지만 떠나지 않았죠. 그래서 그것은 하나님의 뜻인 줄 알았습니다. 질병을 그대로 두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약한 데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고, 기뻐한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랑할 것은 자신의 약한 것이라고 한 거죠.

4>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라고 하였습니다.

빌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우리가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뿐이죠. 예수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길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자랑할 것은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약함이라고 하는데 이 외에 무엇을 자랑하고 있습니까? 학벌이나 돈을 자랑합니까?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재벌들을 보면 권력자에게 돈을 바쳐야 하고, 청문회 나와서 창피를 당하고, 또 감옥도 가잖아요. 재벌이라고 다 좋은 것이 아니죠. 세상의 것은 자랑거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 영원에 초점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솔로몬을 보세요. 땅의 것으로는 안 가져본 것이 없었고, 안 해본 것이 없었지만 행복하다고 하였습니까? 모든 것이 헛되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영원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야 합니다.

고전2:9=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천국의 행복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에 상상도 하지 못했던 행복을 준비하셨죠. 우리는 천국의 행복을 소망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2> 하나님에 대하여 부요해야 합니다.

미국의 어떤 유명한 코미디언이 있습니다. 이 사람의 취미는 자동차 수집인데요. 차고에 자동차가 50대가 넘는다고 합니다. 싸구려 차만 가지고 있을까요? 차고에 좋은 차들이 가득한데요. 매일 다른 차를 운전하고 다닙니다. 자기 돈으로 자기 차를 사는데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행복할까요? 바로 사는 걸까요? 한국의 어느 배우는 어릴 때 가난해서 운동화를 제대로 못 신었는데 배우가 되고, 돈을 벌자, 운동화를 사기 시작하여 1,800켤레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행복할까요? 자동차로, 운동화로 부요한 것은 행복이 아니죠. 하나님의 일에 부요한 것이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을 신뢰하고 살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자주 말씀하십니다. “근심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모두 명령문인데요. 명령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염려하지 말아야 하는 거죠. 세상의 것으로 자랑하지 말고, 자랑하려거든 십자가, 예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의 일에 부요한 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