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15:15-17

가정이 행복해지는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성경은 어떻게 해야 가정이 행복해진다고 합니까?

1>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16=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가정을 바로 세우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가정이나 개인에게 희망이 없습니다. 행복을 누리지 못하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물론 부자가 된다고 행복한 가정이 되는 것은 아니죠. 식구가 건강하다고 행복한 가정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행복한 가정의 조건이 무엇입니까?

잠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10:27=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연세는 짧아지느니라.”
잠14: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잠19:2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진짜 복이고,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이 복을 받습니다. 행복한 가정이 되려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신학자 “폴 틸리히”는 현대인들이 불안해하는 이유를 세 가지로 말했는데요.

첫째는 죽음 때문이라고 합니다. 교통사고든, 질병 때문이든 죽는 것 때문에 불안을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둘째는 인생의 허무감 때문인데요. 무엇을 이루어 놓아도 허무감에 빠지기 쉽다는 겁니다. 셋째는 죄책감 때문에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죄에 대한 보응이 두려워서 불안하다는 거죠.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하면 이런 것들이 사라지죠.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겁니다. 존 바우링은 “행복한 가정은 지상에서부터 천국 생활을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천국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마음에 즐거움이 있어야 합니다.

15= “고난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마음의 즐거움이 행복을 누리게 하는데요. 이런 즐거움을 어디에서 얻을 수 있습니까?

요16: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시16:8-9=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하나님을 모신 자만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죠. 아담의 가정에 무슨 일들이 일어났습니까? 부부의 범죄, 살인, 실낙원의 아픔이 있었죠. 노아의 가정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죠? 술 때문에 추태가 있었고, 자식을 저주하는 일이 있었죠. 아브라함의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가 없는 가정은 없습니다.

요즘도 마찬가지죠. 어떤 가정은 경제적 고난 때문에 기쁨이 없고, 어떤 가정은 자녀 문제로 마음의 기쁨이 없고, 어떤 가정은 부부 갈등으로 기쁨을 잃기도 하죠.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느냐? 이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하박국처럼 기쁨을 얻는 것입니다.

합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마음의 기쁨을 주시는 것입니다.

3> 가족 간의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17=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가정도 그렇고, 교회도 그렇죠. 혼자가 아닙니다.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 그리고 목사, 장로, 집사, 권사,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데 생각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를 수가 있죠. 그러다 보면 서로 미워하는 감정이 생길 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러면 가정이나 교회는 행복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할 때 가정과 교회는 행복한 곳이 될 수가 있죠.

17=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컬럼비아 대학교의 프리드만 교수가 미국인 10만 명에게 “행복의 핵심 요소가 무엇입니까?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런 질문을 던져보았답니다. 그가 얻은 결론으로 인간이 행복하게 살려면 세 가지 요소가 중요한데 첫째는 낙천적 인생관, 둘째는 사랑, 셋째는 보람 있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고전13장에서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라고 하죠. 가정에서도 사랑이 최고입니다. 행복 조건은 하나님을 잘 경외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마음에 누리고, 가족 구성원끼리 서로 사랑하는데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