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4:1-9
3-4=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었노라.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솔로몬이 아버지 다윗에게 훈계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다윗이 무엇을 훈계하였다고 하죠?
1> 지혜를 얻으라고 하였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은 하나님의 지혜를 얻도록 하는 거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도록 돕는 것입니다. 딤후1:5절을 보면 바울은 어머니와 외할머니의 믿음을 이어받은 디모데를 칭찬하지 않습니까? 무엇보다도 어려서부터 성경을 배워 안다고 칭찬하였습니다.
딤후3:14-15= “네가 누구에게 배운 것을 알며,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이처럼 자녀들을 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은 가장 소중한 유산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자녀들을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링컨도 유산으로 받은 것이 작은 성경 한 권이지만, 말씀대로 살아서 훌륭한 대통령이 되지 않았습니까? 잠언 4장에서도 아버지에게 받은 교훈을 소중하게 여기며 지혜를 얻으라고 말씀합니다.
5= 지혜를 잊지 말고, 어기지 말라.
6= 지혜를 버리지 말고 사랑하라.
8= 지혜를 높이고, 지혜를 몸에 품으라.
사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우리가 사는 길, 특히 영혼이 사는 길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우리도 자녀들에게 무엇을 남기고 가면 좋을까요? 무엇을 가르쳐야 하고, 무엇으로 훈계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살도록 해야 합니다.
2> 악을 미워하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악을 미워하라고 가르쳤는데요. 이유는 악을 따라가면 누구나 멸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하죠?
14-17= “사특한 자의 첩경에 들어가지 말며,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지어다. 그 길을 피하고, 지나가지 말며, 돌이켜 떠나갈지어다. 그들은 악을 행하지 못하면 자지 못하며, 사람을 넘어뜨리지 못하면 잠이 오지 아니하며, 불의의 떡을 먹으며 강포의 술을 마심이니라.”
악인의 길을 가면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의 심판과 멸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의인의 길은 어떻습니까?
18=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의인의 길은 돋는 햇빛이라고 하죠. 세상에서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길은 두 가지 길뿐이라고 합니다.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이죠. 제3의 길은 없습니다.
어떤 분이 연옥에 가보니까 전부다 천국을 가기에는 눈빛이 안 좋고, 그렇다고 지옥에 갈 만큼은 나쁘지 않은 사람들이 모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여러분! 천국도 아니고, 지옥도 아닌, “제3의 장소”라고 하는 연옥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의 길은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이 있습니다. 제3의 길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의인의 길을 가야 합니다. 악한 길을 가면 망하는 것입니다.
시1:6=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악인의 길은 망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말씀대로 가야 바른길을 갈 수 있습니다. 나그네 두 사람이 길을 가고 있었는데요. 그들이 가야 할 길은 멀고도 아득했습니다. 목적지까지 가려면 높은 산과 바다와 골짜기도 넘어야 했습니다. 그때 한 나그네가 말하기를 “우리가 갈 길은 아직도 멉니다. 그러나 하늘을 바라보면서 가면 목적지에 닿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러자 다른 나그네가 말했습니다. “길은 땅에 있는데 땅을 보며 걸어가야지 하늘을 본다고 길이 보입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먼저 말했던 나그네가 말하기를 “하늘을 보면 우리가 가야 하는 방향을 알 수 있죠. 나는 하늘을 보고 가겠습니다.”라고 하자, 다른 나그네도 질세라 “땅을 보아야 길을 찾을 수 있지, 나는 땅을 보면서 가겠습니다.”라고 하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두 나그네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는데요. 한 나그네는 부지런히 하늘을 보며 걸었습니다. 그러자 하늘의 해와 달이 길을 비추어 주었고, 별들이 반짝이며 가는 길을 안내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반면에 다른 나그네는 땅만 보며 걸었습니다. 길이 없는 숲속을 헤매고, 골짜기를 건너 열심히 걸었지만 캄캄한 어둠뿐이었습니다. 몇 날을 걸어도 산도 하나 넘지 못한 채, 오던 길만 뱅뱅 돌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했죠. 여러분,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악인의 길은 멸망의 길이고, 지옥으로 가는 길이나 의인의 길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천국 길입니다. 어느 길을 가야 하겠습니까?
3> 마음을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20=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21= 말씀을 마음 중심에 두라.
22= 그러면 말씀이 양약이 되어 강건하게 된다.
23= 무엇보다도 마음을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마음에 말씀을 두고 살면, 말씀이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행동은 마음에서 나오는데요. 마음을 무엇으로 장식하는가? 마음에 무엇을 담아두는가?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눅6:46=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심리학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마음에서 말이 나오고, 말은 행동을 낳고, 행동이 계속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은 운명을 낳는다.”라고 합니다. 마음에 품는 생각이 이렇게 중요한데요. 오늘 우리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마음에는 누가 계십니까? 하나님이 마음에 계시는 사람과 사탄이 마음에 있는 사람의 차이는 엄청나게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하나님이 계셔야 하고,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우리의 인생은 허수아비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지혜를 소중하게 여기고, 악을 버리고,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 의인의 길을 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