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21:1-8

이집트의 박물관에서 본 건데요. 시체를 담는 관 한쪽에 눈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그것을 “호루스의 눈”이라고 하는데요. 그 눈이 죽은 자와 산 자를 지켜준다고 믿었습니다. 신으로 섬기는 거죠. 여러분! 사람이 그려놓은 눈이 어떻게 신이 될 수 있겠습니까?

신32: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호루스의 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는 거죠. 오늘 본문에서도 누가 우리를 지켜주신다고 하시죠? 하나님께서 눈동자같이 지켜주시는 겁니다. 우리의 도움이 어디서 온다고 하였습니까?

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하나님께서 도우신다고 하죠. 그런데 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어떻습니까? 3절은 우리를 실족하지 않게 하시고, 6절은 낮의 해와 밤의 달이 해하지 못하게 하시고, 7절은 환난을 면하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지켜주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지켜주시고, 도와주실까요? 8절에서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라고 하죠.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데요.

우리를 어떻게 도우신다고 하였습니까?

1> 생각하여 주신다고 합니다.

시40:17=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건지시는 자시라.”

우리를 생각하신다는 것이 큰 축복 아닙니까? 사람이 생각을 해주어도 고마운데 하나님께서 생각해 주시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생각하시고, 도와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말씀을 주신다고 합니다.

눅24:32=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에게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말씀해 주셨죠. 그때 얼마나 감동이 되었겠어요? 마음이 뜨겁다고 하였죠. 오늘날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설교를 통하여, 성경 공부를 통하여 말씀하시고,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3> 기도해 주신다고 합니다.

눅22:31-33=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연약한 베드로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기도하셨습니다. 한편, 오늘 우리도 얼마나 연약합니까? 넘어지고, 세워주시면 또 넘어지고, 이렇게 연약한 사람들인데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죠.

4>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고 합니다.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응답하시겠다고 하시죠.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5> 우리를 용서하신다고 합니다.

요일1:9=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우리 죄를 사하시고”

죄를 지었어도 불쌍히 여기시고, 죄를 고백하면 사랑으로 용서하시죠. 흰 눈같이, 흰 양털같이 용서해 주십니다.

6> 우리를 보호하신다고 합니다.

벧전3:13=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우리를 해할 자가 없다는 겁니다. 왜죠?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니까 그렇죠. 하나님은 세상에서 우리의 방패가 되시는 분입니다.

7>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신다고 합니다.

빌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우리는 말씀만 먹고 살 수는 없죠. 육의 양식도 먹어야 하고, 안식도 필요하고, 건강도 필요한데요. 하나님께서 채워주십니다. 하나님께 필요한 것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채워주십니다. 공급해 주십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고, 하나님의 지켜주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시는 분이십니다.

8>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합니다.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합니다. 맞는 말이죠.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자식이 부모를 사랑해서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니까 자식이 그 사랑을 알고, 보답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주셨습니까? 우리를 생각하시고, 말씀을 주시고, 기도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시고, 죄를 용서하시고, 필요를 채우시고, 우리를 보호하시고,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죠. 은혜에 감사하며 사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