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18:1-14

시118편은 다윗이 기록했다고 보는데요. 하나님을 찬송하는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찬송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합니까?

1> 하나님께서 자신의 편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14=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이런 믿음과 확신이 있는데 누구를 무서워하겠어요? 어떤 분이 취미로 장미를 많이 키우는데요. 그분은 정원에서 일할 때 항상 휘파람을 붑니다. 그것이 궁금하던 이웃 사람이 어느 날, “당신은 왜 항상 휘파람을 불며 일을 하느냐”라고 물었죠. 그랬더니 그 사람이 부인을 소개하는데 부인은 병약한 소경이었습니다. “내가 휘파람을 부는 것은 부인에게 내가 옆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죠.”라고 하는 겁니다. 얼마나 좋은 남편입니까? 여러분, 이처럼 성령께서도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죠.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 옆에 계시는 줄 믿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죠.

2> 하나님께서 자신의 힘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다윗에게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믿음의 확신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을 만나도 산다는 희망이 있었죠.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에서 출구가 없는 미로에 몇 마리의 쥐를 넣었는데요. 도망갈 희망이 없자, 금방 포기하고, 죽었습니다. 그런데 출구가 있는 쥐들은 빠져나갈 때까지 돌아다니다가 결국 살아서 나가더라는 것입니다. 희망이 이만큼 중요하다는 거죠. 하나님의 도움을 믿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3> 자신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은 하나님의 손에 있죠. 세상사가 사람의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셨다는 말씀이죠. 다윗은 이런 믿음으로 살아왔죠. 골리앗을 향해 나갈 때도 이런 믿음이 있었고, 전쟁을 치르면서 이런 믿음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런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윗이 체험한 하나님을 우리도 알아야 하는데요. 다윗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1= “여호와께 감사하라. 저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3, 4절에서 계속 말씀하죠.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다윗은 수년간 도피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느꼈습니까?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살았죠.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해야 합니다. 그래야 무슨 일을 만나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2> 구원을 주신 하나님이셨습니다.

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

다윗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담대해졌죠. 하나님께서 자신의 편에 계심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핍박이나 고난이 와도 하나님을 의지하였죠.

미국의 남북전쟁에서 링컨의 북군이 처음에는 졌습니다. 그러다가 1862년 9월 17일 승리를 얻었는데요. 이때 링컨은 병사들의 사기를 위해 일일이 병사들과 악수하며 격려하였습니다. 그때 옆에 있던 참모가 말했죠. “각하,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북군 편이십니다.” 이 말을 들은 링컨이 이렇게 말했다고 하죠. “나의 염려는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 하는 것일세.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서 있기만 하면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 편이 되어주시기 때문이지!” 여러분, 하나님과 떨어져 살면서도 하나님이 내 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죠. 하나님이 내 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함께하실까요? 7-8절을 보세요. “여호와께 피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구해주시죠.

3>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이셨습니다.

22-29절인데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믿었습니다. 다윗은 망명 생활을 많이 했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을 왕위에 오르게 하시고, 다시 여호와의 성소에 나아가게 하신 모든 사실에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믿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그렇죠.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은혜와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죠.

28-29=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의 사랑, 구원, 주권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최고로 높이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