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7:1-15
시17편은 다윗의 기도문입니다. 시편에서 “기도 시”로 분류되는 것이 5개가 있는데요. 오늘 17편이 그중에 하나죠. 이 다윗의 기도문을 보면서 배울 점이 무엇일까요?
1> 기도에는 정직한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1= “여호와여 정직함을 들으소서. 나의 부르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되지 않은 입술에서 나오는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기도가 정직하다고 하죠. 거짓되지 않은 입술로 드렸습니다. 그러니 기도는 정직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른 기도는 정직하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거짓되지 않고, 진실한 입술에서 나오는 고백을 하나님은 기뻐하시죠.
2> 하나님의 응답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6= “하나님이여 내게 응답하시겠는고로 내가 불렀사오니 귀를 기울여 내 말을 들으소서.”
믿음으로 하는 기도를 하나님은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다윗은 “내게 응답하시겠는고로 내가 불렀사오니”라고 했는데요. 응답을 믿고 기도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도 주실 줄을 확신하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의 보호를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7-8= “주께 피하는 자를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인자를 나타내소서. 나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아래 감추사”
우리도 고난을 당할 때가 있는데요.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을 믿을 때 이길 수 있죠. 다윗이 17편을 쓸 때는 사울에게 쫓기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때 다윗은 믿음으로 기도했는데요. 하나님께서 붙잡아주셔서 승리하였죠. 그러므로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보호를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9-13절인데요. 우리는 티끌과 같은 존재이고, 흙으로 빚어진 질그릇이기 때문에 깨어지기 쉽고, 금가기 쉬운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힘들고, 괴로울 때는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그러면 다윗처럼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여기에서 다윗의 믿음을 보는데요. 다윗은 어떤 믿음을 가졌습니까? 부활의 믿음을 가졌습니다.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이 말씀은 죽음 이후의 삶을 말하는데요. 부활의 신앙을 가졌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주의 얼굴을 볼 것이라고 하죠. 천국에서 하나님을 뵐 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비록 세상에 살고 있지만 날마다 천국의 삶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는 참된 만족이 없는 것입니다.
허셀포드 목사님이 천국과 관련해서 “7가지 놀라운 사실”을 말한 적이 있습니다.
첫째, 천국은 너무 아름다워서 놀란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에서 문화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살던 분이 미국의 아름다운 도시나, 라스베이거스 같은 곳을 보면 얼마나 놀랄까요? 그러나 천국은 이런 도시와 비교가 안 되죠. 천국은 태양과 달이 없어도 어두움이 없는 곳입니다. Los Angeles가 “천사의 도시”라는 말인데요. 가서 보면 천사의 도시가 아니죠.홈리스들이 많고, 호텔 주변에도 홈리스들의 천막들이 즐비하고, 거리에는 쓰레기도 많습니다. 천사의 도시라고 할 수가 없죠. 그러나 천국은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둘째, 천국은 모두 공평하여 놀란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불공평한 일들이 많지만 천국은 모든 것에 공평하기에 놀란다고 하죠.
셋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서 놀란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믿어서 천국에 오기를 바라고, 그래서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천국 백성이 되면 하나님은 천국에서 천군, 천사들과 잔치할 만큼 기뻐한다고 합니다.
넷째, 자신이 천국에 가게 된 것에 놀란다고 합니다.
다섯째, 천국의 입국 조건 때문에 놀란다고 합니다. 돈으로 가는 곳도 아니고, 공로를 많이 세워야 가는 곳도 아니죠. 믿음으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가는 곳입니다.
여섯째, 천국은 항상 동일하여 놀란다고 합니다. 항상 아름답다는 곳이며, 누구나 늙거나 병들지 않고,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곳입니다.
일곱 번째, 천국갈 준비를 안해서 놀란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일을 왜 사람들이 관심 밖으로 돌리는지 너무나 놀랍다는 거죠.
그러면 우리는 얼마나 준비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세상에 살지만 천국시민답게 살아야죠. 천국의 주인공인 것을 명심하며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기도를 드리면서 기도의 응답을 많이 체험하며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