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5:1-5
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이 질문의 답이 2-5절인데요. 어떤 사람이라고 합니까? 긍정적으로는 정직하게 행하고, 공의를 사랑하고, 마음에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라고 하죠. 그리고 부정적으로는
혀를 파괴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3=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친구에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해를 끼치거나 상처를 주지 않는다고 하죠. 속임수를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4=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
부정한 방법으로 이익을 얻지 않는다고 합니다.
5=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이렇게 주의 성산에 거하는 자에게는 어떤 복이 있을까요?
시84: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 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얼마나 좋으면 이렇게 표현했겠어요? 이렇게 성전을 사랑하는 자에게 어떤 복이 있을까요?
1>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십니다.
시91: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아래 거하리로다.”
무슨 말이죠?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보호와 안식을 얻게 되죠.
2> 참된 만족을 얻습니다.
시16: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생명의 길로 가니까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고, 만족이 있는 겁니다.
3> 삶에 안정을 얻습니다.
5=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고리대금업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죠. 구약에서 고리대금업을 금지하는 이유는 가난한 자들의 피를 빠는 것이기 때문이죠. 물론 성경은 은행을 인정합니다. 합당한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는 것은 인정하죠.
마25:26-27=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그러나 고리대금업은 금지합니다.
5=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이런 일을 하지 않고, 주의 장막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전을 사모하고, 바르게 살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복을 주실 것입니다.
시27:4=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이렇게 성전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면 하나님은 은혜와 능력을 주시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하는 거죠.
한국에서는 맞선을 볼 때 주로 호텔 커피숍을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배우자의 인품은 보지 않고, 커피숍의 조명이 어떻고, 의자가 어떻고, 커피값이 비싸네, 싸네, 그러면 될까요? 사람이 중요하지, 조명이 중요합니까?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알려고 하지 않고, 교회 건물이 어떻고, 교인들이 어떻고, 그러면서 예수님을 거부하면 되겠어요? 신랑이 되시는 예수님을 봐야지 신랑과 만나는 장소에 집착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세계 3대 피자 회사로는 피자헛, 도미노, 리틀 시저스를 꼽는데요. 회사마다 독특한 판매 전략이 있습니다. 피자헛은 ‘다양한 메뉴’를, 도미노는 ‘남보다 빠른 배달’을,
리틀 시저스는 ‘싼 가격’을 전략으로 내세우는데요. 요즘은 파파존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고, 전문가들은 파파존스가 선두에 설 것이라고 하는데요. 파파존스는 “피자의 본질”로 승부를 건다고 합니다. 맛과 좋은 재료로 승부를 건다고 하는데요. 제가 가장 맛있었던 피자는 저의 아들들이 다녔던 대학교의 피자가 제일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맛, 재료, 크기, 다 좋았습니다. 최고의 피자였는데요.
신앙생활도 그렇습니다. 본질이 중요하죠. 그러면 신앙생활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신앙생활의 본질은 진리, 구원, 예배입니다. 건물, 사교모임, 숫자, 이런 것이 본질은 아니죠. 로마교회가 망할 때 로마도 같이 망했습니다. 교회가 잘못되면 나라도 망한다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로마교회가 망할 때 어떠했습니까? 로마교회의 신부들이 바르게 살려는 생각은 하지 않고, 바늘 끝에 천사들이 몇 명이나 앉을 수 있는가? 이런 것으로 3일이나 싸웠습니다. 쓸데없는 일을 하다가 망한 거죠. 러시아교회도 부패했을 때 공산혁명이 일어났죠. 그런데 그 혁명이 일어나기 전에 신부들이 모여 한 일이 무엇입니까? 미사를 집례할 때 황금색 가운을 입어야 되나? 빨간색 가운을 입어야 되나? 이런 것 때문에 일주일간이나 싸웠습니다.
예수님은 황금색 가운도, 빨간색 가운도 입지 않으셨죠. 그것이 왜 그렇게 중요합니까? 그러다가 러시아에 공산혁명이 일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중요하고, 예수님을 믿고, 전하고, 회개하고, 새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주의 전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