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0:12-18
3= “악인은 그 마음의 소욕을 자랑하며, 탐리하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악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형통을 보고, 심판이 없다고 말하는데 어리석은 생각이죠. 어떻게 하나님을 멸시할 수 있습니까? 있을 수 없는 일이죠.
4=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하나님이 없다고 말한다고 안 계실까요? 안 본다고 말한다고 하나님이 안 보실까요? 니이체는 “세상이 이 모양인데 하나님은 도대체 뭐 하시나?”라고 하며 그래서 “하나님은 죽었다.”라고 했는데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잘못이 무엇일까요?
1> 자신에 대하여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6= “그 마음에 이르기를 나는 요동치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나이다.”
악한 사람이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장담합니까? 악한 사람은 반드시 멸망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하고 있습니다.
7-10절 말씀이죠. “그 입에는 저주와 궤휼과 포학이 충만하며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 은밀한 곳에서 무죄한 자를 죽이며, 은밀한 곳에 엎드려 가련한 자를 잡으려고 기다리며 자기 그물을 끌어 가련한 자를 잡나이다. 저가 구푸려 엎드리니 외로운 자가 넘어지나이다.” 악을 행하면서 무사하기를 바라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죠. 하나님께서 심판하지 않겠습니까?
3> 하나님에 대하여 모르고 있습니다.
11= “저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잊으셨고, 그 얼굴을 가리우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나이다.”
하나님께서 악한 행동을 못 보신다고 생각하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하나님은 이런 분이 아니죠.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4=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잔해와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 하시오니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11절의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라는 말을 바로 반박하는 말씀이죠. 다 보신다고 하죠. 그러니 그런 말은 하지도 말라는 겁니다. 여러분, 악한 세력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 앞에 숨길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불꽃 같은 눈으로 보고 계십니다.
12=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를 잊지 마옵소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어떤 청년이 하나님을 눈으로 봐야 믿겠다고 목사님을 찾아가서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했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청년을 데리고 나가서 태양을 가리키면서 “저 태양을 계속 쳐다보면 하나님이 보일 거네.”라고 하니까 청년은 눈이 부셔서 못 쳐다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태양도 눈이 부셔서 제대로 못 보면서 태양을 만드신 하나님을 어떻게 보여달라고 하는가?”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못 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2> 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4=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자니이다.”
롬8:31=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하나님은 보고만 있지 않고,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자를 돕는 분입니다. 하나님 편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편에 서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것입니다.
3>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6= “여호와께서는 영원무궁토록 왕이시니”
비록 악의 세력이 득세하고, 악이 선을 이기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은 지금도 통치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4> 악한 자를 꺾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5= “악인의 팔을 꺾으소서. 악한 자의 악을 없기까지 찾으소서.”
악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악을 제거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빛 가운데 빛을 사랑하고, 빛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기는 어둠을 좋아하죠. 낮에는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활동합니다. 불을 켜면 사라지고, 불을 끄면 공격하죠. 이것이 모기의 생리입니다. 우리는 모기처럼 살면 안 되죠. 그런데 악한 사람들은 모기처럼 어두운 곳을 좋아하고, 밝은 곳을 피하고, 어둡고, 침침한 곳을 찾아다닙니다. 납치, 도박, 불법, 탈선, 사기, 이런 것들은 어두운 곳에서 다 이루어지죠. 악한 일들은 밤에 이루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낮에 행하는 사람들이죠.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하고, 낮을 좋아하고, 빛을 사랑하고,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본문을 보면 어리석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자신에 대하여, 다른 사람에 대하여, 하나님에 대하여 바르게 알지 못하고, 어둠을 따르는데요. 결과는 멸망입니다.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