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8:1-8

8장에는 하만이 장대에 달려 죽임을 당했죠. 그리고 왕은 하만의 집을 에스더에게 주었습니다. 완전히 뒤바뀌게 되었죠.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8장에는 뒤바뀐 것들이 나오는데요.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습니까?

1> 반지의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2= “왕이 하만에게 거둔 반지를 빼어 모르드개에게 준지라.”

왕의 신임이 하만에서 모르드개로 바뀌었죠. 왕이 하사한 반지를 모르드개가 끼게 된 것입니다.

2> 장대에 달릴 사람이 바뀌었습니다.

7:10= “하만이 유다인을 살해하려 하므로 나무에 달렸고”

원래 나무에 달릴 사람은 모르드개였는데 모르드개 대신 하만이 달려 죽게 되었습니다.

3> 하만의 재산을 에스더에게 주었습니다.

1= “당일에 아하수에로왕이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집을 왕후 에스더에게 주니라.”

왕이 하만의 재산을 에스더에게 주었는데요.

2= “에스더가 모르드개로 하만의 집을 주관하게 하니라.”

에스더는 하만의 집을 모르드개에게 주관하게 했는데 하만의 재산의 소유주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4> 유다 민족을 죽이라는 조서가 바뀌었습니다.

5= “조서를 내리사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이 왕의 각 도에 있는 유다인을 멸하려고 꾀하고 쓴 조서를 취소하소서.”

8=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지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누구든지 취소할 수 없음이니라.”

유다인들을 죽이라고 내려진 조서가 바뀌어야 유다인들이 죽음을 면할 수 있는데 왕이 그 조서를 취소하는 새 조서를 내렸습니다.

9= “그때 시완월 곧 삼월 이십삼일에 왕의 서기관이 소집되고, 무릇 모르드개의 시키는 대로 조서를 써서 인도로부터 구스까지의 일백 이십 칠도 유다인과 대신과 방백과 관원에게 전할쌔 각 도의 문자와 각 민족의 방언과 유다인의 문자와 방언대로 쓰되”

하만이 조서를 처음 쓴 것은 정월 십삼일인데 새로운 조서가 내린 것은 삼월 이십삼일이므로 2개월 10일 만에 새 조서가 내려졌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유다인들이 초조하고 불안했겠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불안과 초조를 완전히 제거하여 주셨죠.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5> 모르드개가 존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15= “모르드개가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큰 금 면류관을 쓰고, 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고, 왕의 앞에서 나오니 수산 성이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

자색 옷을 입었다는 것은 로열패밀리가 되었다는 거죠.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금 면류관을 쓰게 되었습니다. 출세도 이런 출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죠.

6> 유대인들이 슬픔에서 기쁨으로 바뀌었습니다.

16=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

전화위복이 된 거죠. 죽음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천하게 여기던 백성이 존귀한 백성이 된 거죠. 하나님께서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을 주셨습니다.

7> 모르드개와 유다인들 대신에 하만의 아들들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9:14= “왕이 그대로 행하기를 허락하고 조서를 수산에 내리니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가 달리니라.”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에게 대역전극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지만 세상에 살면서 고난을 당하지 않을 수는 없죠. 그러나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그 고난을 오히려 승리와 영광으로 변화시키는 위대한 역전극을 연출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심을 알아야 합니다.

시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고난을 잘 참고, 견디면 고난과 동등한, 혹은 그 이상의 영광이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잘 참고, 믿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러므로 고난이 있을 때 인내해야 합니다.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담대히 싸워 원수 하만을 무너뜨린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는 패배 의식을 버리고, 십자가의 능력으로 환난을 변화시켜 영광을 만드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어둡고, 캄캄한 밤을 만나고, 고통스러운 터널을 지날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기 때문이죠.

또한 고난이 있을 때 기도해야 합니다. 모르드개와 에스더와 유대인들이 금식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은 것처럼 기도해야 합니다. 고난이 있을 때 믿음을 포기하지 말고, 더욱 열심히 봉사하며 헌신해야 합니다. 역경 속에서 하나님이 일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